손흥민 이강인 멱살잡이 싸움

손흥민과 이강인이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몸싸움이 화젯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이강인 측에서 사과와 함께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하였습니다. 

 

손흥민 이강인 멱살 사실인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 시합 전날 있었던 멱살잡이 시비에 대해서 이강인 측이 사과의 말과 함께 현재 떠돌고 있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였습니다.

 

2024년 2월 15일 이강인 대리인 법률 사무소 서온의 김가람 변호사는 현재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양 언론호도되고 있다고 이를 바로 잡는다고 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린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탁구 치러간 후배 선수들

 

탁구는 고참 선수들도 함께 항상 쳐오던 습관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합니다. 불편과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알리기 보다는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 손가락 탈구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 전을 손흥민과 젊은 선수들 사이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르단전을 앞두고 함께 저녁식사를 해야 함에도 탁구 치기 위해 이강인, 정우영, 설영우 등의 선수들이 먼저 자리를 뜨려고 했고 이를 나무라는 주전인 손흥민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이것이 이강인과 손흥민의 몸싸움이 시작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시합을 앞두고 손가락 두 개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시합을 앞두고 하는 저녁식사는 박지성 시절에 생긴 단합 자리로 선후배 간에 승리를 다짐하며 결속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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