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과 뷔가 1월 16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신병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훈련도 잘 받아 표창장까지 받았고 그들이 전한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BTS Rm 뷔 신병교육 훈련 무사히 수료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과 뷔(본명 김태형)이 1월 16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마쳤습니다. 혹독한 12월과 1월을 훈련소에서 보낸 Rm과 뷔는 인스타그램으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논산 육군 훈련소 최정예 훈련병
논산육군 훈련소에서 최정예 훈련병이 되려면 다음과 같은 항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 윗몸일으키기 2분에 86개 이상
- 팔 굽혀 펴기 2분에 72개 이상
- 1.5km 달리기 5분 28초 이내
- 3km 달리기 12분 30초
- 영점사격 20발 중 16발 이상
수료할 수 있습니다. 최정예 훈련병으로 마친 RM과 뷔는 표창장을 받았으며 체력적으로 누구보다 튼튼하고 완벽한 대한민국 남아임을 증명하였고, 군필 남자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최정예 병사라고? ' 강한 육체를 증명하는 항목들을 모두 이수하였기에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BTS Rm 뷔 훈련 소감
수료식 영상 편지를 통해 RM은 훈련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 육군훈련소가 아니었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들이 아주 많았다.
- 특히 며칠 전에 완료한 야간행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밤새 전우들과 함께 행군하면서 힘들 때 별을 보고 함께 응원을 나누면서 말로만 듣던 전우애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 훌륭한 간부들과 분대장들 덕에 생소했던 많은 훈련도 보람되고 재미있게 완료할 수 있었다.
- 자연스럽게 군 생활 속에서의 의의, 재미와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
-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한다.
와 같은 신병 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해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RM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다만, 국방 관계자들이 너무 많은 팬들이 Rm과 뷔의 수료식을 보고 싶다며 찾아올 수 있지만, 신병들 친지들 방문도 잡혀 있고, 훈련장이 협소하여 혼잡이 우려되오니 가급적 신병교육 수료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RM과 뷔에게 보내는 팬들의 우편들은 훈련소에 보내지 마시고, 가급적 커뮤니티나 소속사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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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과 뷔도 이 추운 겨울 날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데 따스한 곳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