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데이팅앱 주의보 콜롬비아 미녀 유인 사라진 6명

반응형

데이팁앱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콜롬비아 미녀에 유인되어 데이트 떠났던 남자들이 사라졌습니다. 데이팅앱을 이용한 살인 사건에 지구촌이 떠들썩합니다. 

 

여행지에서 남이 준 음료를 무턱대고 마시다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에 데이트나갔다가 사라진 미국 남자들

 

 

최근 2023년 12월에 미국 코미디언 투 게르 시옹이 콜롬비아에서 살해되었습니다. 불과 한 달 전입니다. 그전 2022년 11월엔 미국인 IT컨설턴트 폴 응우옌 또한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살해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살해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둘은 데이팅앱인 틴더를 사용했다는 것이고, 동양계 미국인이라는 점입니다. 콜롬비아로 유인된 후 콜롬비아 미녀가 건넨 음료를 마시고 쓰러지자 납치되어 피살을 당했습니다. 혼자 벌인 일이 아니라 일당들이 있었습니다. 이들 용의자들은 콜롬비아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남 일이 아닌 것이, 동양계 미국인이 데이팅 앱 틴더를 사용했다는 것이며, 콜롬비아로 유인되어 살해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한국인들도 해외로 관광을 갔다가 인종차별에 스프레이 공격을 당하는 등, 각종 폭행 사건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아직 다행히 데이팅 앱을 통한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주의를 요하는 바입니다.  

 

국내 데이팅 앱 3 대장 안내

 

 

국내 데이팅 앱 3 대장은 틴더, 위피, 글램입니다. 이용자를 보면 틴더가 18만 명, 위피가 13만 명, 글램이 13만 명이라고 합니다. 틴더는 190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사진과 프로필을 올리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상대를 추천합니다.

 

위피는 동네 친구를 찾는 앱으로 나이와 거주지를 토대로 친구를 추천합니다. 글램을 외모 평가 후 등급에 따라 상대를 찾아줍니다.

 

최근에는 50대 이상을 위한 중년 데이팅 앱 시놀도 출시되었습니다. 50~70대 신중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유료입니다. 5천 원을 결제하면 하루에 4명의 이성을 소개해주고 2만 5천을 내면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 앱 미국 대사관 경고

 

21일 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콜롬비아를 방문한 미국인 관광객인 작년 11월 1일부터 2개월간 8명의 미국 시민이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미국 대사관에서 범죄자들은 데이트 앱을 이용해 호텔, 식당, 술집과 같은 공공장소로 유인한 후, 음료를 마시게 한 후, 약물 중독 또는 강도, 살해가지 한다고 주의를 요한다고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2024.01.16 - [분류 전체보기] - '모네, 피카소, 앤디 워홀까지' 1월 16일 경주 예술의 전당 특별전

 

'모네, 피카소, 앤디 워홀까지' 1월 16일 경주 예술의 전당 특별전

모네, 피카소, 앤디워홀 작품 145점 진품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 특별전에 놀러 오세요.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특별전 서양 미술사를 대표하는

culture.jobjobs100.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