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신임 법무부 장관에 전 고검장이었던 박성재이며 24년 1월 23일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신임 법무부 장관 박성재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을 내정하였습니다. 신임 전 고검장은 박성재이며 전 서울고검장(61·사법연수원 17기)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24년 1월 23일 오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선은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1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직한 뒤 약 한 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박성재 신임 법무부 장관은 누구
전 박성재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서울고검장을 지냈으나 2017년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에 후배인 문무일 당시 부산고검장이 내정되자 사직을 하였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선배 검사들 중 한 명으로 윤 대통령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박성재 고검장은 윤 대통령이 초임 검사로 재직 시절 대구지검 형사부에 배치됐을 당시 옆 부서에서 근무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전 박성재 고검장이 당시 윤 대통령이 검사였던 시절 자신의 집으로 불러 식사하였고 윤 대통령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다 좌천돼 대구고검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대구고검장으로써 만난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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