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회사가 오리온 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서 바이오로 진출한 지 3~4년이 되어갑니다. 최근 항암제 제조회사인 레고켐바이오 회사를 인수하였습니다. 바이오 회사 인수 과정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회사가 항암제 회사 인수
초코파이로 유명한 회사 오리온이 항암제를 제조하는 회사 레코켐파이오사이언스 이하 레고켐바이오 지분을 25%를 550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
레코켐바이오 회사
2005년에 설립한 제약사로 차세대 항암치료제를 제조합니다.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과 신약 관련 기술을 보유하였습니다.
오리온 바이오 산업 진출
2020년 3월 오리온 홀딩스는 산둥루캉의약과 합자 계약을 맺으며 산둥루캉하오리요우라는 합자 법인을 설립하며 바이오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대장암 체외진단 임상 실험을 하며 결핵 백신 공장 준공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해 진행 중에 있는데 레고캠 이번 인수 발표하면서 오리온 주가는 17%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제과회사가 바이오 회사를 잘 경영해 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기에 실적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오 회사의 가장 큰 걸림돌이자 특징이 바로 이것입니다.
결실을 보기까지 최소 10년은 바라봐야 하는 산업이라는 점입니다. 긴 시간 임상 실험을 통해 검증을 거쳐 신약 개발을 해야 하기에 실제 매출까지 보려면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 만큼 당장 캐시 카우 역할을 할 수 없는 레고캠 인수는 오리온 제과회사의 영업 이익을 하락시키는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한 결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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