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압도적 지지 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추워도 투표하라" 체감 온도 -35도 아이오와에서 뜨거운 열기 -35도 혹한 속에서 트럼프의 첫 경선이 아이오와에서 벌어졌습니다. 추위도 트럼프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50% 가볍게 넘는 지지율로 첫 경선 승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트럼프 아이오와 첫 경선, -35도 혹한 속 열기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주립 의사당에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15일에 미국 공화당 차기 대선 후보 뽑는 경선이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열렸습니다. 그런데 웬걸. 1972년 이래 52년 만의 혹독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공화당 당직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의 강추위로 인해 북극을 연상케 했습니다. 실제로 수은주에 영하 25도까지 내려간 것을 보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취재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터미널은 북적였으며 거리는 빙판을 헛도는 차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런 추위와.. 이전 1 다음